성동구 드림스타트, 방학 돌봄 걱정 뚝

입력 2015년01월06일 11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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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드림스타트, 방학 돌봄 걱정 뚝성동구 드림스타트, 방학 돌봄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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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성동청소년수련관과 겨울방학 예체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낮 동안 부모의 부재로 방치되는 아동을 선별해 클레이, 가죽공예, 성우교실, 수영 등 흥미를 돋울 예체능 위주로 진행된다.

구는 성동청소년수련관과 2014년 여름방학에도 방학 예체능교실을 진행해 아동들의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받아 이번 겨울에도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앞으로도 성동청소년수련관과 다채로운 방학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강종식 노인청소년과장은 “저소득 아동만의 맞춤형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정서가 발달되고 낮 시간 동안 방치되는 아동이 안전한 장소에서 돌봄 서비스도 받는 일석이조의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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