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하는 미래과학교육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24년08월12일 0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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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00여 명 참여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7월부터 9월까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중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립과천과학관과 협력해 AI, 우주과학, 첨단기술 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방학 기간 동안 총 11회, 개학 후 1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동들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과학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체험한다. 


또 8월부터는 화성 탐사 프로그램 '우주별 이야기'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미래과학교육을 통해 금천구의 학생들이 우주 탐사, 인공지능, 로봇 기술 등 4차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과학자나 기술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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