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송현3동 ‘행복을 빚는 도예’사업 진행

입력 2024년08월12일 17시31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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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인천 동구 송현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전)는 관내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6일~8일까지 ‘행복을 빚는 도예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물레를 사용해 그릇 등을 직접 제작하며 도예의 섬세함과 예술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핸드빌딩 기법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도자기를 제작했다.

 

완성된 작품들은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도예 작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 도자기를 빚으며 창작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꼈다” 며 “새로운 취미를 발견한 기분” 이라고 말했다.
    
이재전 송현3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에게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고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가지며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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