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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로봇·드론 산업 창업지원센터 조성

입력 2024년08월14일 08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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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업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천시는 로봇·드론 산업 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대한민국 드론 산업 중심으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신설된 미래도시과를 통해 디지털 트윈, 드론 등 첨단 산업을 발굴하며 드론 산업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창업지원센터에는 체험관, 교육장, 실내 연습장, 드론 관제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가 마련되며, 예비창업자와 드론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미천 둔치에는 유·무인 항공기 시험장도 조성된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을 첨단산업 허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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