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스페이스 셀(Space Cell) 《Making the Cell》展 개최

입력 2024년08월14일 11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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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지난 10일부터 9월 1일까지 스페이스 셀(Space Cell) 《Making the Cell》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술·사진·영상을 활용하는 미디어아트 팀 '스페이스 셀'이 기획했으며, 필름 매체의 근본적인 특성에 집중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전시에서는 4편의 영상작품과 체험공간을 통해 아날로그 필름의 본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필름 영사기를 통한 상영도 포함된다. 영사기 상영회는 하루 3번(10시, 13시, 16시) 진행된다.


관람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가능하며, 세부 정보는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웹사이트와 온라인 상담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9월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자치구 협력전시와 센터 기획전시를 통해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공모 전시《Making the Cell》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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