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 모자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년08월14일 11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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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보건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모자보건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 소방, 복지,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고창군보건소, 고창소방서, 국립고창치유의숲, 고창군가족센터, 고창군장애인복지관, 의료법인석천재단 고창병원, 고창군한의사회,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총 8개 기관이다. 이들은 의료 서비스 제공, 출산 지원, 연계관리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종합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협약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는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받게 되며, 특히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고창군보건소는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 증진 안전망이 강화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모자보건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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