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모래조각 작품 전시

입력 2024년08월14일 14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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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여름 시즌을 맞아 독특한 모래조각 작품이 설치되었다. 


작품은 '인어공주의 성'과 '바다를 품은 마린 보이'로, 각각 백사장 중앙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입구, 이벤트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모래 조각가 최지훈과 팀이 5일 동안 작업하여 자연 친화적 소재인 모래로 제작되었으며, 비바람에도 견디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군은 이 작품을 10월 중순까지 전시하며, 방문객들이 멋진 사진을 남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18일까지 해양 레저 스포츠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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