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어울마당에 동작키즈카페 개소

입력 2024년08월15일 08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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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는 상도어울마당에 동작키즈카페를 새롭게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 동작키즈카페는 약 192㎡ 규모로 리모델링되어 다양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었으며, 12일 정식 개소했다. 


오는 16일 오전 11시 개소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사전 예약제로 개인 2천 원, 단체 1천 원의 이용료가 부과되며, 보호자와 인솔자는 무료다. 


동작구는 현재 총 12개의 키즈카페를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신규 설치 및 리모델링을 통해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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