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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참전유공자 명비 환경정비 및 헌화

입력 2024년08월15일 08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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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8월 14일 전농동에 위치한 참전유공자 명비를 방문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2014년 건립된 이 명비는 4,547명의 참전유공자 이름을 새긴 ‘충혼의 벽’과 다양한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청장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명비와 계단을 청소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한 후,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헌화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구청장은 자유와 평화는 애국지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명비 관리와 보훈 대상자 지원을 약속했다.

14일 참전유공자 명비 환경정비에 참여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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