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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폭염 대비 어르신 쉼터 점검

입력 2024년08월15일 08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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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 및 안전 확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폭염 지속에 따라 시흥5동 어르신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금천구는 쉼터를 주중에만 운영하다가 8월 말까지 자원봉사자 배치를 통해 주말에도 운영하기로 했다. 


폭염특보 발령 시 일부 쉼터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생수 및 부채를 제공하는 한편, 야간 숙소와 목욕장 지원으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외출 자제와 물 자주 마시기를 권장하며,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폭염 속 현장 소통... 어르신쉼터 방문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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