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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청소년 국제 연합발표회 개최

입력 2024년08월16일 06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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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23일 오후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다함께예술로 연합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발표회는 구립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가 주최하며, '은평하모니'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출연한다. 


특히, 중국 쓰촨성 톈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포함되어 양국의 청소년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총 16개 팀이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발표회가 국경을 넘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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