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공기관 대상 환경교육으로 2050 탄소중립 목표 ....

입력 2024년08월16일 05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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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광명) 환경리더십 아카데미'공공기관의 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기후변화 대응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개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명시는 2050년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GM(광명) 환경리더십 아카데미'는 공공기관의 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기후변화 대응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교육 과정은 탄소중립 실천 과제, 정원도시 정책 이해, 1.5도 이코노믹 스타일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 후에는 공공기관 정책 포럼을 통해 탄소중립 감축사업을 계획하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윤순진 교수가 탄소중립과 기후 적응 분야의 국제 동향과 국내 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방향성을 제시했다. 


광명시는 또한 지역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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