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간석4동 주민자치회, 작은 도서관 활성화 나서

입력 2024년08월16일 11시30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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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편의 증진과 책 읽는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6일 전했다.

 

동은 올해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서관 견학 및 홍보를 하고, 내년에는 인형극 상영 및 동화구연으로 작은 도서관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4일에는 해오름 숲 어린이집 어린이 35명이 도서관을 방문해 견학하고 재활용품 교환 사업에 참여했으며, 12월까지 190여 명의 어린이가 작은 도서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호신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문화진흥과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데 균형을 잡아 주민들과 함께 간석4동 도심 속에 작고 아담한 도서관으로 주민편의 시설에 자리매김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윤정 동장은 “생활밀착형 소규모 문화공간으로서 독서 및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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