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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여객선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24년08월17일 08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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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16일 여름 성수기를 맞아 도서 지역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 승조원 대상 안전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북 부안군 격포~위도 항로 여객선 승조원 10명을 대상으로 했다. 


심정지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습하였고,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과 SOS 구조버튼 사용법도 교육했다. 


서영교 서장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준비했으며,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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