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코로나19 대응 긴급회의

입력 2024년08월17일 09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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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광역시는 16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최근 6주간의 코로나19 재확산 추이와 함께 감염병 대응 체계 정비, 감염취약시설 대응 강화, 먹는 치료제 수급 관리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감염취약시설에 예방교육과 점검을 강화하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안전한 수급을 위해 보건소와 조제기관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 지역의 입원환자는 8월 2주 기준 55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환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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