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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물위생시험소 '원유, 세균수 1등급 99% 이상 기록'

입력 2024년08월17일 08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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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원유의 세균수 1등급 비율이 99%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매주 원유의 세균수, 체세포수, 유지방, 유단백 함량을 검사하여 고품질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검사 결과, 원유의 세균수와 체세포수가 위생등급 기준을 만족하며, 농가 맞춤형 지도와 유방염 진단을 통해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철저한 검사와 관리를 통해 안전한 우유 공급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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