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25년 만에 소아청소년과 신설

입력 2024년08월17일 08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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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암군이 19일 삼호보건지소에서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하고 첫 진료를 시작한다. 


월, 수, 금요일에는 삼호보건지소에서, 화, 목요일에는 영암읍 영암군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가 이루어진다. 


이번 소아청소년과는 전국 최초의 고향사랑기금 소아청소년과로, 24년 만에 신설된 전문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암군은 청년 부모의 불편을 덜고 지역 아이들에게 가까운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승희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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