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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재난문자전광판 설치 점검 실시

입력 2024년08월17일 05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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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6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에서 재난문자전광판 설치 점검을 실시했다. 


홍대에 설치될 5개 전광판은 재난 정보와 안전 문구를 송출하여 위기 상황에 대비하도록 돕는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광판 설치 위치와 방향이 확인되었으며, 박구청장은 “핼러윈과 연말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양면 전광판으로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에서 재난문자전광판이 설치될 위치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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