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동장 월례회의 지역 현장에서 진행

입력 2024년08월19일 08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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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는 동장 월례회의를 지역 현장에서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동장단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점검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5월에는 홍대 레드로드, 6월에는 아현시장, 7월에는 상암동 시인의 거리와 반려동물 캠핑장을 방문했다. 


이 회의 방식은 동 주민센터와 통장 회의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주민 구정 이해도를 높이고 동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강수 구청장은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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