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임신부 식생활 교육

입력 2024년08월20일 07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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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식생활 교육 ‘오롯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구는 올바른 식생활로 건강한 출산과 태아 발육을 돕기 위해 이 교육을 마련했다.


 ‘오롯이’는 9월까지 총 3회, 영등포동 자치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임신 단계별 영양소, 식생활 관리, 태교 요리 실습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임신부는 보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영등포구가 임신부의 제일 든든한 힘이 되어 드리겠다”라며 “진정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돌봄과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태교요리로 직접 만든 닭고기 월남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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