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서창2동‘찾아가는 건강교실’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입력 2024년08월21일 15시51분 백서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해 어린이들에게 여름철 폭염 대비 수칙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은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 씻기 전과 후를 ‘뷰박스(특수 카메라 모니터)’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손 씻기 순서를 교육하고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건강 교육을 했다. 

 

어린이들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고 생각했는데 형광로션으로 직접 보면서 손 씻기를 하니 신기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방문해 “서창2동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