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24년08월22일 06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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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9월 9일 오후 1시 30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마음을 이야기하세요’를 주제로, 백종우 경희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내용은 마음 건강의 중요성과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다룬다. 


또한, 생명 존중 참여 활동과 자살 고위험군 발굴에 협력한 유관기관 종사자 및 구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행사 참여는 8월 30일까지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참여해 마음을 치유하고 활기차게 삶을 재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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