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우리 마을 안전 지킴이 당산2동 안전협의체 발대식 개최

입력 2024년08월22일 06시2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는 8월 14일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당산2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당산2동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 사회 안전 강화를 목표로 구성된 단체로, 주민센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연합회 등 약 50명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지역 안전 문제 발굴, 안전 사각지대 발굴, 특화 사업 개발 등을 추진하며, ‘보이는 소화기’와 ‘스마트 화재알리미’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100여 명이 참석하여 협력과 안전 의식을 다짐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구와 협력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