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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24년08월22일 06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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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개 기관으로, 구는 안전체험한마당과 자전거 안전체험장 운영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평가 대상은 268개 기관으로, 구는 안전체험한마당과 자전거 안전체험장 운영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초등학교와 지역 기관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 지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앞으로도 안전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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