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G페스티벌, 9월 27일 개막

입력 2024년08월26일 07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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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연, 홀로그램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가 포함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안양천에서 ‘2024 구로G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로봇 시연, 홀로그램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가 포함된다.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스마트정원 빛축제’가 진행되며, 점등식은 26일 저녁 7시에 열릴 예정이다.


 27일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에일리, 정동하 등이 공연을 펼치고, 29일에는 ‘TOP10가요쇼 2024’와 불꽃놀이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구 관계자는 “구로를 대표하는 축제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G페스티벌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하거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2024 구로G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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