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입력 2024년08월27일 0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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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만 1천여 가구에 냉방비 5만 원을 지급했고, 2천 가구에 에어컨 차양막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도 인상됐다. 기업들의 후원으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냉방용품도 제공되었다. 


최호권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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