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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내 첫 통합 재건축 지원

입력 2024년08월27일 06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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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 재건축드림지원TF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 아파트의 통합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각기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두 조합이 통합을 결정한 사례로 TF는 법적·행정적 자문을 제공하며 조합원 합의를 도왔다. 


조합은 통합을 통해 재건축 계획을 최고 49층으로 변경하고, 쌍용2차 조합은 해산 후 우성1차에 흡수됐다. 


조성명 구청장은 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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