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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80억 원 규모 '중랑사랑상품권' 발행

입력 2024년08월27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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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등 약 8,500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추석을 맞아 9월 4일 오후 1시 총 80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5% 할인 혜택과 최대 30% 소득공제를 제공하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상품권은 전통시장 등 약 8,500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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