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4년 체납 지방세 목표액 90% 달성!

입력 2024년08월27일 06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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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한 실적으로, 구는 체납자의 예금, 보험금, 급여 등을 압류하고 장기압류 부동산에 대한 공매 절차를 진행 중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는 2024년 7월 말 기준, 체납 지방세 목표액인 60억 원 중 54억 원을 징수해 목표의 9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한 실적으로, 구는 체납자의 예금, 보험금, 급여 등을 압류하고 장기압류 부동산에 대한 공매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법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과점주주에게 2차 납세 의무를 지정해 채권 소멸을 방지하고 있다. 


구 최초로 도입한 ‘지방세 체납 알림 서비스(카카오 알림톡)’를 통해 소액 체납액 징수에도 성공했다.


김정민 징수과장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성실한 납세자와의 불공평 해소를 위해 체납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가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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