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소각제로가게’ 확대 추진

입력 2024년08월27일 08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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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재활용 촉진과 폐기물 감량을 목표로 ‘아파트형 소각제로가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까지 마포구 내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모집하며, 참여 공동주택에는 비닐, 캔, 플라스틱 등 세분화된 재활용품 수거함과 다용도 압축기가 설치된다. 


기존 7개소를 연말까지 33개소로 늘려 연간 150톤의 폐기물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은 마포구청 자원순환과(☎ 02-3153-9242)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소각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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