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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나들목공원 물놀이장 '이달25일까지 41일간 운영'

입력 2024년08월27일 17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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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6월 29일 개장 이후 25일까지 41일간 운영된 이 시설은 일평균 150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총 6000여 명이 찾아 지난해보다 700여 명 증가했다.


고창군은 그늘막 추가 설치와 시설 개보수,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시원하고 즐거운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비용 부담 없는 물놀이 기회를 제공하며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내년에는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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