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추석 맞이 전통주 특판전

입력 2024년08월27일 16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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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주는 100% 찹쌀로 만든 부드럽고 향기로운 전통주로, 국내외 행사에서도 인기 ....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이 추석을 맞아 전통주 특판전을 27일부터 실시한다. 


이 행사에서는 해남의 맑은 물로 만든 막걸리와 전통주가 선보인다. 


해남 막걸리는 매년 품평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할 만큼 호평받고 있으며, 해남 진양주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주다.


해창주조장, 삼산주조장, 옥천주조장에서 다양한 막걸리를 제공한다.

 

해창막걸리는 9도와 12도 프리미엄 제품이 있으며, 9도는 5만 5,000원, 12도는 8만원이다. 


삼산막걸리는 6도, 9도, 12도의 막걸리를 제공하며, 9도 6병은 3만원, 12도 6병은 4만 5,000원이다.

 

옥천막걸리는 황금주와 전통막걸리를 판매하며, 황금주는 10만 8,000원이다.


해남 진양주는 100% 찹쌀로 만든 부드럽고 향기로운 전통주로, 국내외 행사에서도 인기 있는 술이다. 


주문은 해남미소 온라인 쇼핑몰이나 주조장으로 직접 가능하며, 전통주 특성상 추석 2~3일 전 주문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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