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간석2동 자율방역단,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소독

입력 2024년08월27일 21시47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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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실시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감염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간석2동 통장 등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은 매주 3회 버스정류장, 주민사랑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 출입문, 손잡이 등 여러 사람이 자주 접촉하는 표면에 소독제를 뿌리고 직접 닦는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방역소독에 참여하고 있는 통장협의회 김문영 회장은 “이번 여름은 유난히 무더워 활동에 어려움은 있지만 8월 말 코로나 재확산이 절정에 달할수 있다는 보도를 보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소독에 참여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유석금 동장은 “간석2동 자율방역단의 수고로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해질 수 있다면 무더위에 흘리는 땀방울이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라며 “코로나 재확산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자율방역단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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