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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한가위 맞아 300억 원 상품권 발행

입력 2024년08월29일 05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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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가 9월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강남사랑상품권 300억 원을 발행한다. 


1차는 80억 원, 2차는 220억 원 규모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며, 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9월~10월 페이백 행사로 10% 할인 효과도 제공한다.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가능하며, 가맹점 2만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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