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로컬가게 발굴 사업 추진

입력 2024년08월29일 06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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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스토리를 지닌 식당과 카페를 발굴하고, 이를 관광명소로 연계할 예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영등포구는 ‘로컬가게 미식여행 스토리 발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오래된 가게를 관광 콘텐츠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뉴트로 트렌드에 따라, 오래된 로컬가게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구는 영등포의 독특한 스토리를 지닌 식당과 카페를 발굴하고, 이를 관광명소로 연계할 예정이다. 


9월 3일까지 구 누리집을 통해 추천을 받고 있으며, 최종 15곳의 가게를 선정하여 스토리북 제작, 관광코스 개발, 팸투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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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로컬가게의 세월과 이야기가 생활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활용되어, 영등포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며 “고유의 전통과 문화, 현 시대의 새로움이 조화되는 온고지신으로 영등포가 생활관광의 거점이자 관광명소로 거듭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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