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동별 소통 간담회 실시

입력 2024년08월30일 06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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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등포구는 29일부터 ‘찾아가는 동 소통 간담회’를 시작한다. 


구청장 최호권의 구정 철학에 따라 주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이 간담회는 하루에 1개 동을 방문해 효율적인 소통을 목표로 한다. 


첫 간담회는 당산2동에서 열리며,►2025년 예산편성 대화►주요 시설 현장 방문이 포함된다. 각 동의 숙원사업을 주제로 주민과 격의 없는 토론을 진행하고, 의견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구는 이전에도 경로당 방문, 학부모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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