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추석 연휴 29개 종합대책 발표

입력 2024년08월30일 08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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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황실과 6개 기능별 상황실에 222명을 투입해 비상 상황에 대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29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은 구민 안전, 민생 돌봄, 교통 소통, 생활 불편 해소 등 4대 분야에 중점을 두며 내달13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보건소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9월 14, 16, 17일에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고,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종합상황실과 6개 기능별 상황실에 222명을 투입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교통 대책으로 26곳 공공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음식점과 축산물 업소에 대한 식품 위생 점검도 진행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안부 확인을 강조하며, 명절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 명절을 맞아 박희영 용산구청장(왼쪽)이 용문시장을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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