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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어르신 헬스케어센터,월 1천 원의 저렴한 이용료 큰 호응

입력 2024년08월30일 05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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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체육지도사가 상주하여 신체 기능 향상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기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중구 어르신 헬스케어센터가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센터는 남성 및 여성 목욕탕과 스마트 헬스 기구를 갖춘 건강증진실을 운영하며, 월 1천 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7월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7점, 재이용 의향은 4.8점을 기록했다. 


어르신들은 개인 위생 관리와 체력 증진을 주요 이용 이유로 꼽았다. 


전문 체육지도사가 상주하여 신체 기능 향상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자는 삶의 질 향상을 느끼고 있으며, 센터는 2024년 상반기 동안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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