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금창동 제8회 주민총회 주민 80여명 참여

입력 2024년08월31일 08시43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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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회장 설영호)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8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금창동 주민총회는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마을의제 설명, 사업 우선순위 결정, 자치계획 확정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22일 주민자치사업 우선 순위 결정을 위해 온라인투표와 동행정복지센터,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 사전 투표소를 설치하고, 배다리경로당과 금창동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방문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된 2025년 금창동 주민자치사업은 사전투표와 당일 총회 현장투표를 합산한 결과 ‘우각리 역사문화마을 건강걷기 체조교실(343표)’ ‘농촌일손돕기와 사랑꾸러미 나눔(129표)’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현장 투표 후 결과가 집계되는 동안 금창동 주민자치프로그램(기타교실)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며 총회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설영호 주민자치회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자치사업 선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주민이 참여해 선정된 총회 안건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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