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소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년08월31일 06시3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과 난분해성 플라스틱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천시는 30일 한국환경사업기술원, SK하이닉스㈜, ㈜더데이원랩, ㈜신세계푸드, 삼성웰스토리(주), 씨제이프레시웨이(주), ㈜후니드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천시 김경희 시장과 김미라 자원순환과장, 한국환경사업기술원 임현정 단장, SK하이닉스 박용근 부사장, ㈜더데이원랩 이주봉 대표, ㈜신세계푸드 원정훈 상무, 삼성웰스토리 정영헌 상무, 씨제이프레시웨이 배수영 상무, ㈜후니드 이기원 전무가 참석했다.


협약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과 난분해성 플라스틱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천시는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 식당에서 사용 중인 일회용 플라스틱을 생분해성 경량 플라스틱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 저감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 협업의 모범 사례가 되어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