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소년 보드게임 동아리 '보조개' 활동 중

입력 2024년08월31일 06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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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청소년 보드게임 동아리 “보조개”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조개”는 “보드게임 조(좋)아하는 사람 같이 개(게)임하자”를 슬로건으로 하여 매월 1, 3번째 토요일에 모여 다양한 보드게임을 체험하며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있다.


2024년 6월 결성된 “보조개”는 현재까지 루미큐브, 블리츠, 도블 등 10종 이상의 보드게임을 즐기며 서로의 게임 방법을 설명하고 미션을 수행해왔다.

 

동아리는 두 가지 규칙을 따르며, 부정적인 발언을 금하고 승패에 상관없이 함께 즐기는 것을 중요시한다.


여름방학 동안에는 보드게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누림이네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진행, 주사위 뱅, 나나, 미니빌 등 새로운 보드게임을 소개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뱅”과 “데굴데굴 감자전하” 등에서 큰 재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센터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문화와 놀이, 쉼과 배움을 제공하는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댄스연습실, VR스포츠, 청소년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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