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입력 2024년08월31일 06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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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내달 착공에 들어가며, 2026년 4월 개관할 계획....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마곡지구에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기업 기부채납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 복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기부채납 협약식’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이랜드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랜드컨소시엄은 복지관을 건립하고 강서구가 소유권을 이전 받아 운영하게 된다.


복지관은 마곡동 743-2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2,732㎡ 규모로 조성되며, 경로식당, 카페테리아, 프로그램실, 대강당, 정보화교육실, 물리치료실 등이 포함된다.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내달 착공에 들어가며, 2026년 4월 개관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복지시설이 부족한 마곡동에 꼭 필요한 복지관을 건립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랜드그룹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기부채납 협약식’에서 협약 체결 후 박현준 이랜드컨소시엄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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