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강화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

입력 2024년09월02일 14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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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제12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7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국악인들이 전통 음악과 예술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룬다.

 

경연 종목은 경기민요, 서도민요, 잡가 등 성악과 기악 2개 부문으로 성악부문은 단체부, 명창부, 학생부, 기악부문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펼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예선을 온라인 심사를 통해 지난 30일 진행했으며, 본선 및 결선은 대회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또한,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대회 전날인 6일 오후 4시에는 박애리와 함께하는 ‘서도소리극 향두계놀이’ 등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의 종합 대상 시상 훈격은 국회의장상이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며. 각 부문별 시상과, 어린이부 시상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국악 경연뿐 아니라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민과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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