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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달 30일 60세 이상 퇴직자 및 구직활동자를 대상으로 ‘60+ 자원봉사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기본 교육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용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후, 참가자들은 양말목을 활용한 행잉 친환경 화분을 제작했다.

60+ 자원봉사교실은 퇴직예정자 및 은퇴자 등 베이비부터세대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 재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중형 센터장은 “60+ 자원봉사 교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