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9월02일 23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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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관내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을 위해 ‘다 함께 누리는 세상’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9월 21일, 28일과 10월 12일, 26일 총 4일간 진행되며, 강동어린이회관과 심리운동센터에서 각각 쿠킹클래스와 심리운동 프로그램이 열린다.


쿠킹클래스는 자녀와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 및 성취감을 높이고, 심리운동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한다. 각 프로그램은 7회차, 6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1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10일까지 동주민센터와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만 2세 이상의 취학 전 영유아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 약 130팀이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꾸러미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성혁 보육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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