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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방진흥센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선정

입력 2024년09월03일 08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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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는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2024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방 체험과 한의학 관련 직업군 탐색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증을 통해 센터는 2024년 7월 10일부터 2027년 7월 9일까지 3년간 교육부의 공식 인증마크를 부여받으며, 우수 프로그램 홍보와 컨설팅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한의학 관련 직업을 이해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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