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오이도전통수산시장'추석 수산물 환급 행사'

입력 2024년09월03일 08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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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시흥시는 오는9일부터 15일까지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오이도전통수산시장 내 43개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당일 결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환급 부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환급 대상은 국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이며,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및 수입 수산물은 제외된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행사가 소비자와 전통시장 상인 모두에게 풍성한 추석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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