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최

입력 2024년09월03일 08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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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부터 6일까지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는 5일부터 6일까지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하여 매년 열리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포럼은 유엔 환경 계획(UNEP)의 공동 주제 ‘지금은 깨끗한 공기에 투자’와 경기도의 부제 ‘대기오염과 인체 위험 경감’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기조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국제기구와 아·태지방정부 전문가 등 9개국 150명이 참여하며, 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특별세션도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미세먼지의 건강 영향, 대기질 분석, 인접 국가 협력 방안, 현대자동차의 AI 기반 기술 공유 등이 포함된다.


또한 대기환경 분야 우수 시군 및 도민 표창,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와의 미세먼지 공감토크도 진행된다.

 

이윤성 경기도 대기환경관리과장은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행사”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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