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간석4동, 착한 가게 참여 6개 업소에 현판 전달

입력 2024년09월03일 10시04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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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착한 가게에 가입한 업소 6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현판을 전달한 업소는 ►경기쌀농산(대표 임양숙) ►명태명가 동암역점(대표 이만호) ►송가네(대표 조미화) ►신기한치킨포차(대표 이정순) ►장수촌갈비(대표 이점숙) ►해인비철자원(대표 정동인)이다.

 

착한 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후원금은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한윤정 동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모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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