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한국 전문가 파견 및 방사능 검사 결과 발표

입력 2024년09월04일 13시4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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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부는 4일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서면 자료를 통해 이번 주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KINS)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우리 전문가들은 IAEA 현장사무소방문 활동을 수행하며 IAEA 측으로부터 오염수 방류준비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을 계획이다.

 

9월4일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는 생산 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는 316건과 268건으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현황은 60건이고 방사능 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으며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은 국내산 갈치 오징어 전복등 총 17건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하였으며 모두 불검출이라고 밝혔다.

 

해양 방사능긴급조사 현황은 남서해역 8개지점, 서남해역 156개 지점, 서북해역3개지점, 원근해 19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는데 세슘134는 리터당0.060 베크렐 미만에서 0.086 베크렐 미만이고,세슘 137은리터당 0.065 베크렐 미만에서0.088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6.2 베크렐 미만에서 6.7 베크렐 미만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WTO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신청 방서눙 검사 게시판 운영결과는 시료가 확보된 하동군소재 위판장 1건 등 총4건을 포함해 국민신청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491건을 선정하였고 484건을 완료 한것은 모두 적합이라는 언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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